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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2024년 예비군의 날 4월 5일 개최, 대한민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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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 대한민국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이합니다. 250만 예비군의 헌신과 자긍심을 기리는 이 날,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기념식과 행사가 열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예비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비군 제도 개선과 권익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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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카드뉴스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2024년 4월 5일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입니다. 예비군은 국가안보를 이루는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 날은 그 역할과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에 향토예비군이 창설되어 이듬해부터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되었습니다.


56년 역사, 대한민국 예비군의 발자취

1968년 4월 1일 향토예비군 창설 이후 56년간 대한민국 예비군은 국가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1970년대 베트남전 참전, 1980년대 민주화 운동, 2000년대 남북 대치 상황 등 대한민국의 역사적 변곡점마다 예비군은 국가 안보를 위해 앞장서 헌신했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펼쳐지는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2024년 4월 5일,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지자체장 주관, 수임군부대장 협조하에 다양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축하 행사를 통해 예비군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고 국가 안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 육군수방사, 서울시 예비군의 날 기념식


306명의 예비군, 국가를 위한 헌신과 봉사에 대한 포상

이번 기념식에서는 예비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군부대 및 기관에 대한 부대표창 및 감사장 39점, 예비군과 군인, 군무원, 지원예비군 등 306명에 대한 개인 포상이 수여되었습니다. 특히, 장관 표창자를 작년 대비 25명 확대하고 공적이 많은 지원 예비군부대에 감사장을 처음으로 수여하는 등 예비군의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예비전력 정예화 추진, 예비군 권익 개선 노력 이어갈 것"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예비군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정부는 예비전력 정예화를 적극 추진하여 동원부대의 무기체계, 장비, 물자를 상비전력 수준으로 높이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예비군 훈련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비군 훈련 보상비와 급식비 인상, 대학생 예비군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칙 개정 등 예비군 권익 개선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예비군 제도 개선과 정책 발전으로 예비군 자긍심 고취"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영상 격려사를 통해 예비군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국방부는 동원부대의 장비, 물자, 훈련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비상근예비군을 확대하며, 훈련 보상비 인상, 예비군 권익 보장, 복무 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든 예비군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예비군 제도와 정책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국방부장관 격려사


대한민국 예비군, 국가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

250만 예비군은 대한민국 국가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예비군은 국가 유사시 상비군과 함께 조국 수호의 책임을 수행하며, 평상시에도 자원봉사 활동, 재난 대비 훈련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국방부

 

국방부의 2024년 예비군훈련 계획 및 혁신적인 교육 방식 소개

2024년 예비군훈련이 3월 4일부터 시작된다. 국방부는 실전성 강화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훈련 내용을 개편하고, 원격교육과 비상근예비군 제도를 확대하는 등 변화를 추진한다. 또한,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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