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매 2024년 10월 21일 5,042억원 규모 1,613건 매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24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총 5,042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613건을 공매합니다. 이 글에서는 공매가 처음인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매 물건의 종류부터 입찰 시 주의사항까지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저렴하게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함께 알아볼까요?

 

 

온비드 입찰물건

 

공매란 무엇인가요? 공매 쉽게 이해하기

공매는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으로 압류된 재산을 캠코가 대신 매각하는 절차입니다. 이번 공매에서는 부동산과 동산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는데요, 토지, 아파트, 주택뿐만 아니라 자동차, 귀금속 같은 물건도 매각된답니다.

 

공매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입찰 절차가 복잡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할 수 있죠. 하지만 캠코 공매는 온비드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어요. 클릭 몇 번으로 입찰부터 결과 확인까지 가능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어떤 물건이 매력적일까요? 놓치지 말아야 할 공매 물건

이번 공매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감정가의 70% 이하로 매각되는 물건들이 많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의 율현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은 감정가 4억 원대에서 약 3.6억 원으로 매각 예정이에요. 이렇게 인기 지역의 부동산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죠.

 

또한, 경기도 평택시의 주택과 점포 복합건물도 2억 원대에서 감정가 대비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매각되니, 실수요자나 투자자에게 큰 매력입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특허권, 출자증권 같은 동산도 매각되니, 다양한 자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입찰 시 유의할 사항: 실수하지 않으려면 꼭 확인하세요!

공매 입찰은 매력적인 가격이지만, 몇 가지 유의사항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첫째, 권리분석을 철저히 해야 해요. 매각되는 물건의 권리 관계를 잘못 파악하면, 나중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임차인이 거주 중인 주택은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기 때문에, 매입 후 임차인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또한, 입찰 전에 물건이 공매에서 제외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세금 납부나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인해 공매가 취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입찰 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입찰 전에는 꼭 현장답사와 공부 열람을 통해 물건을 확인하세요. 단순히 사진과 정보만 보고 입찰을 진행하면, 실제 상태와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도로나 주변 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하는 것이 성공적인 공매 입찰의 첫걸음입니다!

유찰되면 더 저렴하게? 공매의 매력적인 재입찰 기회

혹시 입찰에 실패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공매는 한 차례 유찰되면 예정가가 10%씩 차감됩니다. 재입찰 기회가 주어지니, 원하던 물건을 더 저렴하게 다시 입찰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방식으로 원하는 물건을 기다렸다가 더 낮은 가격에 매입하는 것도 공매의 또 다른 묘미죠.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캠코가 진행하는 이번 공매는 감정가보다 저렴한 물건들이 많아, 투자자나 실수요자 모두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위치한 매물들도 많아 관심 있는 분들은 온비드에서 확인해 보세요. 입찰 전 꼼꼼한 준비와 확인을 통해 성공적인 공매에 도전해 보세요.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0.24개찰).xls

0.3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