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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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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호세리잘함, 미-필리핀 합동훈련에서 우수성 입증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호위함 '호세리잘함'은 최근 미-필리핀 합동군사훈련 '발리카탄'에 참가하여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며 'K-방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36km 거리의 함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에서 표적을 완벽하게 명중시켜 현장 참관인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HD현대중공업의 함정 건조 역량과 무기통합체계 구축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HD현대중공업 호세리잘함의 '발리카탄' 참가 사례를 통해 'K-방산'의 우수성을 살펴보고, HD현대중공업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과 미래 계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세리잘함, '발리카탄'에서 빛나는 K-방산의 자랑1. 36km 함대함 미사일 발사 성공: HD현대중공업의 첨단 기술력 입증'발리카탄' 훈련에서 호세리잘함은 36km 거리의 함대함..
무인 잠수정·수상정, 한화오션 개념설계 사업 수주…네이비 시 고스트 구축 한화오션이 대한민국 해군의 '정찰용 무인 잠수정 및 기뢰전 무인 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시 고스트' 구축을 위한 첫 걸음으로, 한화오션의 최고의 함정 기술력과 무인 체계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인구 감소로 인한 국방력 약화 우려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목차 무인 잠수정·수상정 개념설계 사업 수주 2024년 4월,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의 '정찰용 무인 잠수정 및 기뢰전 무인 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단순한 사업 수주가 아닌,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 전력 구축과 한화오션의 사업 성장 모두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네이비 시 고스트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이 미..
신채호함, SLBM 탑재 3,000톤급 잠수함 해군 인도!…K-방산 수출 확대 국내 기술로 제작된 3,000톤급 전략 잠수함 '신채호함'이 성공적으로 인도되었습니다. 이번 인도식을 통해 해군의 전략적 자산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국산 기술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할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000톤급 잠수함 신채호함, 성공적 인도! 2024년 4월 4일, 우리나라 기술로 독자 설계하여 건조한 세 번째 3,000톤급 잠수함인 신채호함의 인도·인수식이 울산 조선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잠수함 기술의 자립과 발전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사건이며, 국가 안보 강화와 K-방산 수출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방홍보원] SLBM 탑재 가능 ‘신채호함’ 해군에 인도 신채호함의 주요 특징 신채호함은 SLBM(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운용이 가능한 수직발사관..
국산화 ‘고내후성 차열도료’ KDDX에 적용…스텔스 성능·에너지 효율 향상 KDDX에 국내 함정 최초 고내후성 차열도료 적용! 스텔스 성능 향상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기대. 주요 특징, 효과, 국산화 개발 성공 의미, KDDX 이후 적용 확대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KDDX, 국내 함정 최초 고내후성 차열도료 적용 국내 함정 중 최초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차열도료가 적용되어 함정의 생존성 강화와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KDDX에 적용된 고내후성 차열도료 주요 특징 및 효과 고내후성 차열도료는 함정 표면 온도 상승을 막아 적외선(IR) 탐지 가능성을 낮추고, 함 내부 온도를 낮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특수 도료다. 주요 특징과 효과는 다음과 같다. 스텔스 성능 향상 선체 온도 상승을 막아 적외선 탐지 가..
동남아 최대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2024’ 다국적군 평화작전 능력 입증 2024년 코브라골드 한·미·태 연합 상륙훈련이 태국 핫야오 해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440여명의 병력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실전과 같은 상황 속에서 국가전략기동부대 능력을 입증하며 다국적군 평화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2024년 코브라골드 한·미·태 연합 상륙훈련, 강력한 해상 협력의 상징 2024년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2024년 코브라골드 한·미·태 연합 상륙훈련은 대한민국 해군·해병대, 미국군, 태국군의 강력한 해상 협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440여명의 병력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실전과 같은 상황 속에서 국가전략기동부대 능력을 입증하며 다국적군 평화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코브라골드 훈련의 역사와 의의 코..
최정예 해군부사관 265명 임관식, 빛나는 계급장 달고 출발! 2024년 2월 29일, 해군 부사관 수료식에서 265명의 신임 부사관이 탄생했습니다. 임관식에서는 세 자매 해군 가족, 두 번째 군번을 가진 신임 부사관 등 화제의 인물들이 참여하여 더욱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이 어떤 열정과 야망을 갖고 있었는지 살펴봅니다. 우수 부사관들의 수상과 함께, 군사 전문가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순간을 엿보세요. 대한민국 바다를 지킬 최정예 군사 전문가, 신임 해군부사관 265명 탄생!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제282기 부사관후보생과 제8기 학군부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이 개최되어 223명의 제282기 부사관후보생과 42명의 제8기 학군부사관후보생이 빛나는 계급장을 달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강인한 교육훈련을 이겨낸 신임 해군부사관들 이번 임관식에서 탄생한 신임 해군부사관들은..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건조 착수회의, 2029년 건조 완료 국내 최첨단 잠수함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건조 착수회의가 거제도에서 개최되었다. 2031년 해군 인도 예정인 3번함은 국산 기술로 무장하여 탐지, 공격, 은밀성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조는 우리 군의 수중 킬체인 능력을 강화하고 국방력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국내 방산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건조 착수 국내 최첨단 잠수함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건조 착수회의가 거제도 한화오션 조선소에서 개최되었다.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계 기관과 건조 업체인 한화오션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사업 추진..
동해안서 진행된 해군 UDT/SEAL 훈련, 최악의 상황에서도 임무 완수 해군 UDT/SEAL 특전요원들이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 등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적을 응징하기 위한 것이다. 해군 UDT/SEAL, 혹한기 훈련으로 특수작전태세 확립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 NLL 일대 해상사격, 수중핵무기체계 시험 주장 등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적을 응징하는 해상침투 절차를 숙달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특수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적진 침투 상황을 가정하여 해안침투 훈련, 설상기동 훈련, 산악기동 훈련으로 구성됐다. 해안침투 훈련, 동해안 일대에서 진행 해안침투 훈련은 동해안 일대에서..
해군, ‘시드래곤 2024’ 참가…실전적 훈련으로 항공 대잠전 능력 향상 2024 ‘시드래곤(Sea Dragon)’ 연합훈련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5개국 해군이 괌 해상에서 다국적으로 참가하여 실전적인 잠수함 추적훈련을 실시한다. 해상초계기를 활용한 대잠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 훈련은 북한의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시드래곤 훈련 참가 해군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괌 근해에서 진행되는 다국적 연합훈련인 ‘시드래곤(Sea Dragon)’에 참가한다. ‘시드래곤 훈련’은 지난 2014년도부터 항공대잠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상초계기를 운영하는 국가가 모여 매년 실시하는 정례적인 다국적 연합훈련이다. 우리나라는 2019년에 처음으로 훈련 참관 후 2020년부터 P-3 해상초계기와 병력이 참가했다. 올해 훈련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대한민국 해군, 세계 14번째 여군 잠수함 승조원 배치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잠수함 승조원 9명이 탄생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4번째로 잠수함에 여군이 승조하는 국가가 되었다. 성주빈 대위(왼쪽)와 유효진 대위(오른쪽)가 지난해 12월 22일, 해군 잠수함사령부 잠수함 조종훈련장에서 조종훈련을 하고 있다. 김현겸 하사(앞줄 왼쪽)와 강수연 중사(앞줄 오른쪽)가 지난해 12월 29일, 도산안창호함에서 잠수함 출․입항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김경훈 중사(맨 앞쪽)가 지난해 12월 21일, 해군 잠수함사령부 잠수함 전술훈련장에서 어뢰발사훈련을 하고 있다. 김지인 중사(맨 앞쪽)가 지난해 12월 21일, 해군 잠수함사령부 잠수함 전술훈련장에서 어뢰발사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최초 여군 잠수함 승조원 탄생 해군은 1월 5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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