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장비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파교란 걱정 끝! 자동측지장비로 초정밀 사격 완성 혹시 전쟁 영화에서 포병들이 산 너머 목표를 향해 정확히 포를 쏘는 장면을 본 적 있나요? 이렇게 목표가 보이지 않는 곳에 정확히 사격하려면 특별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방위사업청이 최근 자동측지장비를 업그레이드해 우리 군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장비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볼까요?자동측지장비, 뭐가 달라졌을까요?자동측지장비는 포병이 목표를 향해 정확히 사격할 수 있도록 위치, 각도 등을 계산해 주는 기계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다음과 같은 변화를 이루었습니다:시간 절약: 사격 준비 시간이 기존 15분에서 10분으로 줄었어요!더 빠른 보정: 장비를 멈추고 데이터를 수정하는 시간이 40초에서 20초로 단축됐습니다.안전한 작전: 적의 전파 교란(재밍) 공격에도 장비.. 적외선차폐연막통 양산, 이제 적의 시야에서 완벽히 사라지다! 전장에서 적의 눈을 피해 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제 그 해답이 바로 이 새로운 적외선차폐연막통입니다. 우리 군의 안전을 지켜줄 이 연막통은 단순한 연막 장비가 아니라, 적의 눈을 가리는 강력한 방패로서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2024년 10월 14일, 삼양화학공업과 함께 적외선차폐연막통의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왜 적외선차폐연막통이 필요한가?기존의 연막통은 적의 시야에서 군의 움직임을 숨기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적외선 감지 장비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적외선으로 우리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상황에서, 기존 연막으로는 군의 생존을 완전히 보장할 수 없었죠. 마치 깊은 밤 어둠 속에서도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적의 눈을 막기 위.. P-8A 포세이돈 조종사 인터뷰: 실전 경험과 첨단 장비 분석 지난 6월, 세계 최강 잠수함 사냥꾼으로 불리는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6대가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가 포항을 찾아 최신 해상초계기의 무장과 다양한 임무, 그리고 실제 조종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P-8A 포세이돈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았습니다. ▲ P-8A 해상초계기의 모든 것! 무장부터 최첨단 기술과 핵심 임무까지P-8A 포세이돈 소개P-8A 포세이돈은 대잠전, 대수상전, 탐색 구조 임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해상초계기입니다. 이 항공기는 보잉 737 기종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외형적으로는 여객기와 유사하지만, 내부는 첨단 군사 장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P-8A는 기존 항공기보다 속도와 작전 반경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승무원의 운용 환경도 많이 개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