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7년 기다림 끝! 인천로봇랜드, 미래 로봇 테마파크로 재탄생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계획된 인천로봇랜드 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08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로봇 테마파크 국책사업으로, 17년간의 표류 끝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으로 내년 3월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인천로봇랜드 사업, 왜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인천로봇랜드는 2008년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었지만, 토지 가격과 제공 방법에 대한 갈등이 이어지며 15년 넘게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사업 부지에는 현재 로봇타워와 R&D 연구시설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은 이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사업 정상화를 위한 노력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사업 정상화를 위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복잡하게 얽혀 있던 기존 협약을 단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