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전성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에서 22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또는 'TSP+' 등급을 받으며 글로벌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선정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들이 어떻게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IIHS 충돌평가에서 TSP+ 등급을 받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안전성과 혁신을 모두 갖춘 모델입니다.
IIHS 충돌평가란?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매년 자동차의 충돌 안전성과 사고 예방 성능을 평가합니다. IIHS 충돌평가는 차량 선택 시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욱 강화된 기준을 통해 뒷좌석 승객 보호,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등 안전성을 세밀하게 분석합니다.
강화된 평가 기준
- 뒷좌석 탑승객 보호를 위한 전면 충돌 테스트 강화
- 측면 충돌 평가에서 ‘훌륭함(good)’ 등급 필수
- 운전석 및 조수석 스몰 오버랩 통합 평가
- 주/야간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통합 테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의 놀라운 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IIHS 충돌평가에서 22개 차종이 TSP+ 또는 TSP 등급에 선정되며 글로벌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가 꾸준히 안전 기술을 혁신해 온 결과입니다.
TSP+ 등급 차량
- 현대차: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투싼
- 제네시스: G90, G80, GV80, GV70 등
- 기아: 텔루라이드
TSP 등급 차량
-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등
- 기아: K4, 스포티지, EV9 등
소비자 입장에서 본 현대자동차그룹의 안전 철학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차량 탑승객과 보행자 모두를 위한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IIHS 평가 결과는 단순한 기술적 성과가 아니라 소비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제조사의 철학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자동차 구매 시 안전성 체크리스트
- IIHS 충돌평가 등급 확인
- 뒷좌석 승객 안전 기능 유무
-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탑재 여부
- 전조등 성능 및 주/야간 테스트 결과
맺음말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번 성과는 자동차 안전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안전한 차를 찾는 소비자에게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행보에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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