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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1,919세대 새 집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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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오래된 집들이 많고, 살기 불편한 지역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아타운’과 ‘모아주택’을 만들고 있어요. 이번에 4개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승인되었고, 총 1,919세대의 집이 생길 예정입니다.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알아볼까요?

중랑구 면목본동: 오래된 집들이 새롭게 변신!

면목본동은 낡은 집들과 막힌 도로가 많아 살기 불편했어요. 이번 프로젝트로 1,656세대가 새 집으로 바뀌고, 도로와 공원도 새롭게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교통도 더 편리해져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 위치: 중랑구 면목본동 63-1
  • 건축규모: 지하 2층 ~ 지상 14층
  • 용도: 공동주택 1,656세대 (임대주택 294세대 포함)

중랑구 면목본동 조감도
▲ 중랑구 면목본동 조감도

강동구 성내동: 걷기 좋은 동네 만들기

성내동에는 87세대의 새 집이 생기고, 보행로도 더 넓어져요. 근처에 상가가 들어서면서 동네가 활기차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위치: 강동구 성내동 517-4
  • 건축규모: 지하 2층 ~ 지상 14층
  • 용도: 공동주택 87세대 (임대주택 9세대 포함)

강동구 성내동 조감도
▲ 강동구 성내동 조감도

성북구 정릉동: 경치를 살린 집

정릉동은 북악산과 정릉천 근처라 자연환경이 아름다운데요. 이번에 136세대의 집이 경관을 살려서 만들어집니다. 주민들이 더 쾌적하게 살 수 있게 보행로와 주변 환경도 개선됩니다.

  • 위치: 성북구 정릉동 385-1
  • 건축규모: 지하 2층 ~ 지상 15층
  • 용도: 공동주택 136세대 (임대주택 22세대 포함)

성북구 정릉동 조감도
▲ 성북구 정릉동 조감도

광진구 화양동: 빠르게 진행되는 첫 번째 모아주택

화양동은 이번에 40세대의 새 집이 빠르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변에 어린이대공원역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보행 공간도 더 좋아질 거예요.

  • 위치: 광진구 화양동 32-12
  • 건축규모: 지하 1층 ~ 지상 11층
  • 용도: 공동주택 40세대 (임대주택 8세대 포함)

광진구 화양동 조감도
▲ 광진구 화양동 조감도

모두가 살기 좋은 서울 만들기

서울시의 모아타운과 모아주택은 낡은 동네를 새롭게 바꿔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4개의 사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살기 좋은 집을 제공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변화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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