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콜 2025년 4월 10일, 내 차도 포함됐을까?

2025년 4월 10일, 국토교통부는 볼보, 벤츠, 만트럭, 재규어, 닛산 등에서 만든 수입차 일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어요. 자동차 리콜 2025년 4월 10일 발표 내용은 안전에 관련된 중요한 정보라, 차량 소유자라면 꼭 확인해야 해요.

 

 

자동차리콜센터

 

자동차 리콜 2025년 4월 10일 포함 차종과 고객센터 정보

리콜 대상은 총 49개 차종, 약 12만 대에 달해요. 각 브랜드별 리콜 사유와 고객센터 번호를 함께 확인하세요.

 

볼보 (고객센터: 1588-1777)

• EDR(사고기록장치) 오류: XC60 등 8개 차종, 95,573대는 사고 발생 시 차량 속도, 브레이크 작동 여부 등의 핵심 정보가 기록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요. 사고 후 보험 처리나 법적 분쟁에서 중요한 자료가 누락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 구동용 배터리 화재 위험: XC60 등 3개 차종, 1,560대는 배터리 셀 일부가 불량으로 제조되어, 장시간 주차 중에도 과열이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요. 실제 주차장 화재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리콜 일정 및 조치: 2025년 4월 11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배터리 모듈 점검/교체를 받을 수 있어요. 점검은 무상입니다.

벤츠 (고객센터: 080-001-1886)

• 브레이크 오일 누출 위험: S 580 등 9개 차종, 17,285대는 브레이크 호스 내구성이 낮아 오래 주행 시 오일이 새고 제동 성능이 떨어질 수 있어요. 특히 급제동 시 멈추는 거리가 길어져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 리콜 일정 및 조치: 2025년 4월 11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브레이크 호스를 강화 부품으로 교체하며, 약 2시간 소요됩니다.

만트럭 (고객센터: 080-661-1472)

• 기어 자동 전환 오류: TGX 트럭 등 24개 차종, 1,515대에서 차량의 중앙 제어장치가 과부하로 기어가 자동으로 변속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했어요. 특히 고속 주행 중 기어가 D(주행)에서 N(중립)으로 바뀌면 차량 제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 리콜 일정 및 조치: 2025년 4월 1일부터 중앙 제어 유닛 점검 및 부품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정비 시간은 약 4시간입니다.

재규어랜드로버 (고객센터: 080-337-9696)

• 후방카메라 수분 유입: 더 뉴 레인지로버 등 4개 차종, 1,401대의 후방카메라 내부에 수분이 들어가 영상이 잘 안 보일 수 있어요. 주차 시 장애물 인식이 어려워 접촉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 리콜 일정 및 조치: 2025년 4월 14일부터 카메라 모듈 점검 및 방수 부품으로 교체 진행 중이며, 약 1시간 소요됩니다.

한국닛산 (고객센터: 080-010-2323)

• 보닛 열림 사고 위험: 패스파인더 591대는 차량 앞쪽 덮개(보닛)를 고정하는 장치가 녹슬어 고착되면, 주행 중 갑자기 열릴 수 있어요. 고속 주행 중 앞이 가려지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 리콜 일정 및 조치: 2025년 4월 1일부터 부식된 보닛 걸쇠를 신형 부품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수리는 약 30분 소요됩니다.

리콜 대상 확인 방법 (2분 컷)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해요!

▶ 자동차리콜센터 바로가기

리콜 대상 확인 방법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무상으로 시정조치가 이루어지며, 제조사 또는 수입사가 직접 연락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마무리하며

자동차 리콜 2025년 4월 10일 발표는 단순 뉴스가 아니라, 운전자 여러분의 안전과 직결된 정보예요. 대상 차량 소유자는 꼭 확인하시고,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 받으세요. 블로그에서는 단순 요약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고객센터 번호와 리콜 확인 링크까지 정리해드렸어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