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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캠코 공매 2024년 11월 18일, 반값 재산 경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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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부동산 투자, 그리고 소액으로 시작하는 경제적 기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압류재산 공매는 이런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공매는 감정가 70% 이하의 물건 635건을 포함하고 있어 초보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입니다. 공매란 무엇이고,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온비드 입찰물건

 

캠코 공매란 무엇인가?

캠코 공매는 체납 세금으로 압류된 재산을 온비드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매각하는 절차입니다. 주택, 토지, 차량 등 다양한 재산이 포함되며,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단, 공매는 권리 문제와 명도 책임 같은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다양한 공매 물건

이번 공매에서는 다음과 같은 물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토지: 전체 물건의 60% 이상인 609건.
  • 주거용 건물: 서울과 수도권 포함, 총 144건.
  • 상가 및 업무용 건물: 202건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
  • 기타 자산: 귀금속, 차량, 주식 등 69건.

주요 매각예정 물건
▲ 주요 매각예정 물건

감정가 대비 저렴한 가격

감정가의 70% 이하로 시작되는 물건이 무려 635건입니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주택은 감정가 4억 원에서 시작해 절반 가격인 2억 원에 매각됩니다.

공매 입찰 시 주의사항

  • 권리분석 철저: 공매 물건에 대한 소유권, 사용권 등 권리 관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미등기 부담 등 숨겨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부 열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명도책임: 공매 물건에 임차인이 있는 경우 입찰 후에도 임차권을 승인해야 하는 명도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 입찰 전 임차인 존재 유무와 임차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명도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입찰 취소 가능성: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공매 직전까지 입찰이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공매 일정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입찰 전 해당 물건의 공매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입찰 전 현장 조사: 사진이나 설명만 보고 입찰하기보다는 반드시 현장 조사를 통해 물건의 실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건물의 경우 구조적 결함, 수리 필요 부분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투자 목적과 재정 계획: 공매 물건을 투자 목적으로 구매할 경우 시장 상황, 수익성, 관리비용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입찰뿐만 아니라 세금, 공과금 등 부가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재정 계획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
  • 캠코 압류재산 공매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의사항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입찰 전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성공적인 거래를 위한 첫걸음이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1.21개찰).xls
0.23MB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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