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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공매] 991억 규모 압류재산, 기회는 단 3일! 20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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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991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합니다. 이번 공매는 아파트, 토지, 차량 등 다양한 자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감정가의 70% 이하로 입찰 가능한 물건도 많아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입니다.

 

 

온비드 입찰물건

 

압류재산 공매란 무엇인가요?

공매는 세금 체납으로 인해 압류된 재산을 매각하는 절차입니다. 캠코는 온비드를 통해 공매를 진행하며, 누구나 인터넷으로 쉽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매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총 639건: 부동산 606건, 동산 33건
  • 감정가 70% 이하 물건: 524건
  • 아파트, 임야, 차량 등 다양한 종류의 자산

예를 들어, 서울 경기 지역의 아파트와 임야,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차량이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요 매각예정 물건
▲ 주요 매각예정 물건

공매 입찰 시 주의사항

  • 권리분석 철저: 공매 물건에 대한 소유권, 사용권 등 권리 관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미등기 부담 등 숨겨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부 열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명도책임: 공매 물건에 임차인이 있는 경우 입찰 후에도 임차권을 승인해야 하는 명도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 입찰 전 임차인 존재 유무와 임차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명도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입찰 취소 가능성: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공매 직전까지 입찰이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공매 일정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입찰 전 해당 물건의 공매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입찰 전 현장 조사: 사진이나 설명만 보고 입찰하기보다는 반드시 현장 조사를 통해 물건의 실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건물의 경우 구조적 결함, 수리 필요 부분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투자 목적과 재정 계획: 공매 물건을 투자 목적으로 구매할 경우 시장 상황, 수익성, 관리비용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입찰뿐만 아니라 세금, 공과금 등 부가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재정 계획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
  • 캠코 압류재산 공매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의사항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입찰 전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성공적인 거래를 위한 첫걸음이다.
▲ [입찰자 매뉴얼] 1-1. 회원가입-개인회원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16개찰).xls
0.17MB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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