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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총회 의장 된 함상욱 대사! 국제 무대에서 빛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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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욱 주오스트리아대사관겸주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가 2024년 9월 1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이 국제 무대에서 원자력 분야의 선진국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번 의장 수임은 1957년 IAEA 창설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IAEA NEWS

 

 

IAEA와 한국의 주요 관계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957년에 설립되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증진하고, 핵 확산을 방지하는 중요한 유엔 산하 기구입니다. 한국은 IAEA의 창설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원자력 과학기술의 발전과 원자력 안전 강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한국은 IAEA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발휘하며, 국제 사회에서 원자력 관련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IAEA 총회, 함상욱 대사를 총회장으로 선출
▲ IAEA 총회, 함상욱 대사를 총회장으로 선출

제68차 IAEA 총회의 주요 논의 사항

이번 제68차 총회에서는 북한 핵문제, 이란 핵문제,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안전,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같은 국제적인 핵심 안보 이슈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전세계 178개 회원국에서 3,0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다양한 국제적 안건이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의장직을 맡은 한국의 함상욱 대사는 이러한 복잡한 논의 과정에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의장으로서의 한국의 역할

함상욱 대사는 이번 총회의 의장직을 맡아 IAEA의 다양한 논의와 결정을 주재하게 됩니다. 북한의 핵 위협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 같은 국제적 안보 이슈는 물론,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같은 원자력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국은 원자력 발전 5대 강국으로서, 에너지 안보와 원자력 기술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 의장직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 강화

한국이 제68차 IAEA 총회 의장직을 수임한 것은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이 크게 강화된 것을 보여줍니다. 한국은 2021-2022년 IAEA 이사회 의장직을 맡은 데 이어, 이번 총회 의장직까지 수임함으로써 IAEA의 양대 정책 결정 기구 의장을 모두 경험한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원자력 안전과 비확산을 위한 국제 협력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향후 전망 및 한국의 외교적 기여

이번 제68차 IAEA 총회에서 한국의 함상욱 대사가 의장직을 맡은 것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원자력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북한 핵문제, 이란 핵문제, 우크라이나 원자력 안전과 같은 복잡한 국제 안보 이슈들이 논의되는 가운데, 한국의 외교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한국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안전 강화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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