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K9로 UAE와 연합훈련! 중동에서 빛나는 한국 무기

우리나라와 UAE가 함께하는 대규모 연합훈련이 시작됩니다. K2 전차와 K9 자주포 같은 최첨단 무기들을 활용한 훈련으로, 양국의 국방 협력은 물론 방산 수출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함께 알아볼까요?

한-UAE 연합훈련의 시작

UAE와의 이번 연합훈련은 2023년 UAE 군 지휘관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양국은 2024년 2월 훈련을 확정하고, UAE 알 하므라 훈련장과 아부다비 근해에서 대규모 훈련을 준비했습니다. 육군, 해군, 해병대가 모두 참여해 전천후 군사 협력을 보여줍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이 진행됩니다:

국내에서는 어려운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군사 훈련이 아닙니다. K-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UAE 방산전시회(NAVDEX)와 연결해 국내 방산업체들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국방력 강화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익까지 추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 후에도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과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UAE 연합훈련은 대한민국의 군사 외교가 더욱 확대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연합훈련은 단순히 무기를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군사력과 기술력을 알리는 기회입니다. 우리 군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