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등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12월, 바닷길과 제부도항방파제등대의 신비!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2024년 12월 이달의 등대는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제부도의 북쪽 끝에 위치한 제부도항방파제등대입니다. 푸른 바다와 대비를 이루는 붉은 등탑은 단순히 항로를 비추는 역할을 넘어 낚시, 사진,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화성시 문화관광 해양수산부와 함께 이달의 등대를 방문해 아름다운 제부도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지금부터 이곳을 방문하면 어떤 추억을 만들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바다와 이어지는 신비의 바닷길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면 약 2.3km의 바닷길이 드러나며 육지와 제부도가 연결됩니다. 이 순간은 마치 바다가 길을 내어주는 듯한 신비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차를 타고 섬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걸어서 해안의 풍경을 천천히 즐길 수도 .. 돌산항남방파제등대 2024년 11월: 여수의 숨겨진 야경 명소! 여수를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이달의 등대'인 돌산항남방파제등대를 놓치지 마세요. 이 등대는 2021년에 설치된 이후로 5초 간격으로 붉은빛을 깜빡이며 돌산항과 금오도 사이를 오가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여수의 고요하고 청정한 바다와 함께 이 등대의 아름다운 풍경은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합니다. 등대 자체가 주는 평온함과 어우러진 바다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돌산항 방파제 산책과 야경 감상돌산항 방파제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산책을 즐기기 좋은 친수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돌산항의 이니셜을 딴 상징 조형물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며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방파제 끝까지 걸어가면 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