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적외선차폐연막통 양산, 이제 적의 시야에서 완벽히 사라지다! 전장에서 적의 눈을 피해 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제 그 해답이 바로 이 새로운 적외선차폐연막통입니다. 우리 군의 안전을 지켜줄 이 연막통은 단순한 연막 장비가 아니라, 적의 눈을 가리는 강력한 방패로서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2024년 10월 14일, 삼양화학공업과 함께 적외선차폐연막통의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왜 적외선차폐연막통이 필요한가?기존의 연막통은 적의 시야에서 군의 움직임을 숨기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적외선 감지 장비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적외선으로 우리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상황에서, 기존 연막으로는 군의 생존을 완전히 보장할 수 없었죠. 마치 깊은 밤 어둠 속에서도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적의 눈을 막기 위.. K1A2 전차, 디지털 전장 대응을 위한 혁신적 업그레이드 K1A2 전차는 기존 K1A1 전차를 디지털화하여 실시간 작전 대응 능력을 대폭 강화한 최신 버전입니다. 이번 성능개량을 통해 전투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켜 육군과 해병대에 배치되었으며, 전력화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로운 전장관리체계와 피아식별장치, 전·후방 감시카메라 등을 통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전장 가시화 능력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K1A2 전차의 디지털화K1A2 전차는 기존 K1A1 전차의 아날로그 통신 시스템을 디지털화하여 더욱 효율적인 정보 공유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지도 기반의 전장관리체계는 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하며, 이를 통해 전투 현장에서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화는 전장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전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 차륜형지휘소용차량, 현대로템 5개월간 기술 및 교육훈련 밀착 지원 현대로템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해 5개월간 집중 지원을 진행했다. 기술 지원 및 교육 훈련을 통해 운용 안정성을 높이고, C4I 교육을 통해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현대로템의 노력은 미래 지상군 전투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 중 실시간 전투 지휘 가능 현대로템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해 5개월간 집중 지원을 진행하며 지상군 전투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지휘관 및 참모가 이동 중 실시간으로 전투 지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차량으로, 네트워크 기반의 첨단 전투 지휘 체계 장비, 실시간 송수신 시스템, 스크린 등을 갖추고 있다. 급박하게 전개되는 전장 상황에서 모든 군사 작전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부대를 ..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 연내 전력화 예정…육군 전력 강화 기대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가 연내 전력화될 예정이다. LAH는 500MD와 AH-1S를 대체할 공격헬기로, 수리온에 이어 국내 기술로 개발된 두 번째 국산 헬기이다. LAH의 전력화는 육군의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AH 양산 1호기, 2024년 전력화 예정!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가 연내 전력화될 예정이다. LAH는 현재 육군에서 운용 중인 공격헬기 500MD와 AH-1S를 대체하기 위해 2022년 개발을 완료한 헬기이다. LAH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총 6,539억원을 투자하여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2년 당해 연도에 양산에 착수했다. 현재 양산 1호기가 최종 조립단계에 있으며, 조립공정이 완료된 이후 육군의 수락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