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연구센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방 양자 기술, 미래 전장 핵심…‘특화연구센터’ 개소 미래 전장 핵심 기술로 떠오르는 양자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국방부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1월 23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표준연)에서 ‘국방 양자 컴퓨팅&센싱 기술’ 특화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양자 기술의 국방 혁신, 244억 원 투자 6년간의 연구 이번 센터는 2029년까지 6년간 약 244억 원을 투입해 국방 양자 원천기술을 연구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연구 분야는 크게 ▲양자 컴퓨팅 ▲양자 센싱 ▲초정밀 위치·항법·시간(PNT) 기술 등 3가지다. 양자 컴퓨팅은 기존 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연산이 가능한 기술로, 무기체계의 타당성 분석, 암호 해독, 신호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양자 센싱은 양자 현상을 이용해 기존 센서보.. ‘미래 기술 적응형 통합수중감시체계’ 개발 착수…특화연구센터 개소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12월 27일 세종대학교에서「미래 기술 적응형 통합수중감시」특화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특화연구센터는 2029년까지 6년간 약 180억원을 투자하여 수중감시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미래 기술로 무장한 수중 감시체계 개발 착수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27일 세종대학교에서 「미래 기술 적응형 통합수중감시」특화연구센터를 개소했다. 특화연구센터 사업은 산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에 설립하여 특정 기술분야 연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연구인력의 기술 잠재력을 국방기술 개발에 접목함으로써 국방분야 핵심 기초기술을 확보하고 관련분야 인력 양성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개소하는「미래 기술 적응형 통합수중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