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 성능개량, 대한민국 영해를 철통 방어! 2002년 연평해전에서 우리 해군은 조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웠습니다. 그 희생을 기억하며, 대한민국은 더욱 강력한 방어 체계를 갖추기 위해 도탄고속함(PKG)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이 함정은 서해 최전선에서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이번 성능개량 사업은 과거의 교훈을 바탕으로, 더 강력하고 안전한 방어력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유도탄고속함의 역할과 현재 성능유도탄고속함(PKG)은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첨단 함정입니다. 특히 연평해전의 교훈을 바탕으로, 기존 참수리급 함정보다 월등히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며 2008년부터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윤영하급 함정은 故 윤영하 소령의 희생을 기리며 명명되었으며, NLL.. KDDX 전투체계 LBTS 착공! 삼척에서 해군 미래를 설계! “왜 삼척일까?”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삼척은 해양 연구와 군사 기술 개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삼척 해양연구센터는 이미 국내 해양 과학기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LBTS 착공으로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시설은 단순한 군사 테스트 장소를 넘어 지역 경제와 방위산업의 새로운 허브로 자리잡을 것입니다.LBTS의 핵심 역할과 기대 효과LBTS는 KDDX 전투체계를 육상에서 미리 시험하고 검증하는 시설입니다. 쉽게 말해, 신차를 구매하기 전 철저히 시승을 해보는 것과 같습니다. 전투체계의 성능과 신뢰성을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실제 함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전 능력을 극대화합니다. 이로써 해군은 더욱 안정적이고 강력한 전투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동해안서 진행된 해군 UDT/SEAL 훈련, 최악의 상황에서도 임무 완수 해군 UDT/SEAL 특전요원들이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 등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적을 응징하기 위한 것이다. 해군 UDT/SEAL, 혹한기 훈련으로 특수작전태세 확립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 NLL 일대 해상사격, 수중핵무기체계 시험 주장 등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적을 응징하는 해상침투 절차를 숙달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특수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적진 침투 상황을 가정하여 해안침투 훈련, 설상기동 훈련, 산악기동 훈련으로 구성됐다. 해안침투 훈련, 동해안 일대에서 진행 해안침투 훈련은 동해안 일대에서.. 해군, ‘시드래곤 2024’ 참가…실전적 훈련으로 항공 대잠전 능력 향상 2024 ‘시드래곤(Sea Dragon)’ 연합훈련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5개국 해군이 괌 해상에서 다국적으로 참가하여 실전적인 잠수함 추적훈련을 실시한다. 해상초계기를 활용한 대잠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 훈련은 북한의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시드래곤 훈련 참가 해군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괌 근해에서 진행되는 다국적 연합훈련인 ‘시드래곤(Sea Dragon)’에 참가한다. ‘시드래곤 훈련’은 지난 2014년도부터 항공대잠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상초계기를 운영하는 국가가 모여 매년 실시하는 정례적인 다국적 연합훈련이다. 우리나라는 2019년에 처음으로 훈련 참관 후 2020년부터 P-3 해상초계기와 병력이 참가했다. 올해 훈련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