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초계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P-8A 포세이돈 조종사 인터뷰: 실전 경험과 첨단 장비 분석 지난 6월, 세계 최강 잠수함 사냥꾼으로 불리는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6대가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가 포항을 찾아 최신 해상초계기의 무장과 다양한 임무, 그리고 실제 조종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P-8A 포세이돈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았습니다. ▲ P-8A 해상초계기의 모든 것! 무장부터 최첨단 기술과 핵심 임무까지P-8A 포세이돈 소개P-8A 포세이돈은 대잠전, 대수상전, 탐색 구조 임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해상초계기입니다. 이 항공기는 보잉 737 기종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외형적으로는 여객기와 유사하지만, 내부는 첨단 군사 장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P-8A는 기존 항공기보다 속도와 작전 반경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승무원의 운용 환경도 많이 개선.. 세계 최고의 잠수함 킬러 P-8A 포세이돈, 한국 도착으로 해군 전력 강화 '세계 최고의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최신예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3대가 2024년 6월 19일 대한민국 포항 해군 항공사령부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해군의 대잠전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입니다. 이번 도입은 2018년 9월부터 계획되어 2023년까지 보잉사에서 생산된 후, 6년 만에 최종 도입이 완료된 것입니다. P-8A 포세이돈의 특징과 성능 P-8A 포세이돈은 대잠전, 대수상함전, 해상초계 작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신예 해상초계기입니다. P-3 해상초계기와 비교하여 최대 속도와 작전 반경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다양한 고성능 감시정찰 장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거리 X밴드 레이더: 최대 수백 km 떨어진 해상표적 탐지 전자광학(EO)/적외.. 해군, ‘시드래곤 2024’ 참가…실전적 훈련으로 항공 대잠전 능력 향상 2024 ‘시드래곤(Sea Dragon)’ 연합훈련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5개국 해군이 괌 해상에서 다국적으로 참가하여 실전적인 잠수함 추적훈련을 실시한다. 해상초계기를 활용한 대잠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 훈련은 북한의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시드래곤 훈련 참가 해군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괌 근해에서 진행되는 다국적 연합훈련인 ‘시드래곤(Sea Dragon)’에 참가한다. ‘시드래곤 훈련’은 지난 2014년도부터 항공대잠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상초계기를 운영하는 국가가 모여 매년 실시하는 정례적인 다국적 연합훈련이다. 우리나라는 2019년에 처음으로 훈련 참관 후 2020년부터 P-3 해상초계기와 병력이 참가했다. 올해 훈련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