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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LH, 행복주택 활용 격오지 간부숙소 확보 위해 협력 국방부와 LH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격오지 부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형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LH, 격오지 간부숙소 확보 위해 협력 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국방부 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격오지 부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형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26년까지 간부숙소 1인 1실을 모두 확보하기 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주거지원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해안, 도서, 접경지역에 위치한 부대를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건설된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지원합니다. 국방부는 지난 8월부터 LH와 협의해 경북 포항(해병대1사단) 100실, 인천 백령도(해병대 6여단) 44실, 경기 파주(육군 1군단) 70실을 임차..
KAI, 육군 소형무장헬기(LAH) 1조 4,000억원 규모 2차 양산계약 KAI가 방위사업청과 1조 4천억 원 규모의 육군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LAH 항공기와 기술교범, 후속기술지원 등 통합체계지원요소를 포함하며, 2차 물량은 최초양산 물량 이후 연속적으로 2025년 4분기부터 납품될 예정이다. KAI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군 전력 강화와 함께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액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I, 1조 4천억 규모 LAH 2차 양산계약 체결…군 전력 강화 및 수출 기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7일 방위사업청과 약 1조 4천억 원 규모의 육군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사업을 계약했다. 이번 계약은 LAH 항공기와 기술교범, 후속기술지원 등 통합체계지원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약 60개월로..
KPS위성 1호, KAI의 기술력으로 항법탑재체 개발 착수 KAI와 ETRI이 협력하여 KPS위성 1호 항법탑재체를 개발하는데 착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AI는 KPS 개발사업의 중요한 파트를 맡아 초정밀 PNT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한다. KAI와 ETRI의 협업으로 초정밀 PNT 정보 제공을 위한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위성 1호의 항법탑재체 개발에 나선다. KAI는 약 78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까지 항법탑재체 설계 지원, 시험 장치 개발 및 조립, 시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KPS위성 1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KAI의 위성 설계·제작·시험 기술력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KAI는 국내 최다 위성 설계, 조립 경험과 전문인력, 정지궤도..
국방부, ‘K-MOSA’ 정책 추진…유무인복합전투체계 조기 구축 박차 국방부가 2024년부터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MOSA는 임무 목적에 따라 대형·중형·소형 등 대표 플랫폼을 지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인체계를 개발하는 것을 뜻한다. K-MOSA 정책이 적용되면 방산업체는 표준화된 무인 기체·장비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되고, 야전 운용부대들은 모듈화된 장비를 쉽게 교환함으로써 전력조합의 유연성과 원활한 유지보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 추진 국방부는 12월 28일 ‘2023-2차 국방과학기술조정협의회’에서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의 조속한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신형 호위함 천안함, 13년만에 서해 작전배치…적 도발시 강력 응징 13년 만에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이 23일 서해 작전배치에 들어갔다. 천안함은 실전과 같은 전력화 과정을 거쳐 필승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적 도발에 즉각적이고 강하게 응징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형 호위함 천안함, 13년만에 서해 작전배치…적 도발시 강력 응징 해군의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 2,800톤급)이 2023년 12월 23일, 해군 2함대사령부에 작전배치됐다. 천안함은 올해 5월 취역 후 7개월여 동안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과 강도 높은 작전수행 평가 등을 거치며 전투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그 결과 작전배치 적합 판정을 받고 23일 2함대에 입항해 본격적인 서해수호 임무 수행에 돌입했다. 천안함은 작전배치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함정성능 확인’, ‘작전수행능력 평가’, ‘전투..
병역진로설계, 4만 5천 명 이용… 군 복무로 미래 준비 병무청은 병역이행으로 인한 학업이나 경력 단절에 대한 청년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하는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 청년 맞춤 병역설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전국 12곳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통해 4만 5천여 명의 청년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병역진로설계, 4만 5천 명 이용… 군 복무로 미래 준비 병무청은 병역이행으로 인한 학업이나 경력 단절에 대한 청년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하는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 청년 맞춤 병역설계(이하 병역진로설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2023년에는 전국 12곳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통해 4만 5천여 명의 청년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KAI, 1,890억 투자로 ‘한국형기동헬기’ 동력전달장치 국산화 가속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890억 원 규모의 헬기용 동력전달장치 국산화 사업을 추진한다. 헬기 3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동력전달장치의 국산화를 통해 국산 헬기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헬기 3대 핵심기술인 동력전달장치 국산화하여 국가 핵심기술로 개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23년 12월 19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한국형기동헬기(KUH-1) 성능개량형 동력전달장치 개발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계약)금액은 약 1,890억 원이며 개발 기간은 2023년 1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이다. 헬기용 동력전달장치는 비행에 요구되는 고출력의 동력을 엔진의 고속회전축에서 주로터 및 꼬리로터로 전달하는 장치로, 자동비행조종장치 및 로터계통과 함께 헬기체계 3대 핵심기술로 분..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건조 계약…세계 최정상급 성능으로 무장 방위사업청이 한화오션과 1조천억원 규모의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이 잠수함은 국내 잠수함 기술의 글로벌 선도주자로 떠오르며, 세계 최정상급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해군의 안보를 강화한다.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세계 최정상급 성능으로 안보 지키다 방위사업청은 12월 22일 한화오션과 11,019억원 규모의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잠수함 기술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계약으로 장보고-Ⅲ Batch-Ⅱ 잠수함 사업은 선도함, 2번함에 이어 3번함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세계 최정상급 성능으로 무장 장보고-Ⅲ Batch-Ⅱ 잠수함은 해군에 인도된 도산안창호함, 안무함보다 크기와 중량..
국방부, 대적관과 군인정신 강화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개편·발간 국방부는 대적관을 강화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개편·발간했다고 2023년 12월 27일 밝혔습니다. 대적관 강화로 군사적 대비태세 확립 새롭게 개편한 교재는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등 대남도발 위협이 고조되는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우리 장병들이 맞서 싸워야 할 적을 명확히 인식하고, 지켜낼 조국에 관한 올바른 국가관과 전투현장 중심의 필승의 군인정신을 신념화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개편하였습니다. 특히, 대적관 분야를 대폭 보완하였습니다. 기존 안보관 영역을 ‘대적관’으로 변경하였고,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명백한 우리의 적’임을 명기하여 우리 군이 싸워 이겨야 할 적에 대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6·25전쟁의 발발원인과 책임, 전쟁의 교훈 등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복합화기 원격사격통제체계 전력화 완료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에 복합화기 원격사격통제체계가 전력화되어, 사수가 차체 내부에서 운용전시기를 통해 무기체계를 원격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사수의 생존성이 향상되고, 기동 간 사격도 가능해져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움직이며 멀리서 자동으로 쏜다' 방위사업청은 12월 26일(화) 해병대에서 운용하고 있는 상륙돌격장갑차용 복합화기 원격사격통제체계를 전력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복합화기 원격통제체계 사업은 해병대 상륙작전 및 육상작전 간 기존의 유인 포탑체계의 제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원거리 탐지 및 원격 사격의 자동화로 정밀교전능력과 사수의 생존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해병대, 신형 복합화기 원격사격통제체계 전력화 복합화기란 K6중기관총과 K4고속유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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