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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내일 날씨 속보! 2025년 1월 29일 한파·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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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전북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은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며, 전국적으로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내일날씨] 충남·전북 아침까지 눈, 교통안전 유의! 2025년 1월 29일 17시 기준

한파특보 및 기온 전망

현재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입니다.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해 단열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하며, 실외 활동 시 방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 서울: 아침 영하 9도 / 낮 0도
  • 춘천: 아침 영하 15도 / 낮 0도
  • 대전: 아침 영하 8도 / 낮 3도
  • 대구: 아침 영하 5도 / 낮 6도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하강하므로 보온에 유의해야 합니다.

눈 소식 및 강수 예보

충남 서해안, 충남 남부 내륙, 전북 지역에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1cm 내외의 눈이 예상됩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강풍 및 해상 예보

현재 동해안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대부분 해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해상의 경우 당분간 동해안에 높은 너울이 유입되며, 대부분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 서해 먼바다, 내일 새벽 제주도 먼바다 및 남해 먼바다, 모레 새벽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점차 해제될 전망입니다.

맺음말 및 주의사항

내일 한파와 눈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중부내륙 및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수도관 동파 가능성이 높으니 대비해야 합니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교통안전에 주의하고, 해상에서는 높은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기상청 예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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