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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캠코 공매로 강남 주택도 반값? 기회는 2025.2.3 단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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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재산 공매는 세금을 못 낸 사람들이 보유한 재산을 국가가 압류해 일반인에게 경매로 판매하는 절차입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이를 주관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공매를 통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온비드 입찰물건

 

2025년 2월 공매 일정 및 주요 매각 대상

이번 공매는 2025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총 776건의 압류재산이 매물로 나옵니다. 아래 이미지는 주요 매각 대상과 감정가를 정리한 표입니다.

주요 매각예정 물건(단위:㎡, 원, %)
▲ 주요 매각예정 물건(단위:㎡, 원, %)

 

표에 나오는 물건들은 감정가 대비 70~100%의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 자곡동의 단독주택은 감정가 39억 9천만 원에서 35억 9천만 원으로 매각 예정이에요. 이처럼 감정가 대비 할인된 물건을 찾는 기회입니다.

공매 입찰 방법 (초보자도 쉽게 참여 가능!)

공매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온비드(Onbid) 플랫폼에서 간단히 참여할 수 있어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1단계: 온비드 회원가입 및 본인 인증
  • 2단계: 원하는 물건 검색 및 관심 물건 등록
  • 3단계: 입찰 보증금 납부 후 온라인 입찰
  • 4단계: 낙찰 여부 확인 및 잔금 납부
  • 5단계: 소유권 이전 완료

온비드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스마트온비드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매 입찰 시 주의사항

  • 권리분석 철저: 공매 물건에 대한 소유권, 사용권 등 권리 관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미등기 부담 등 숨겨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부 열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명도책임: 공매 물건에 임차인이 있는 경우 입찰 후에도 임차권을 승인해야 하는 명도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 입찰 전 임차인 존재 유무와 임차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명도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입찰 취소 가능성: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공매 직전까지 입찰이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공매 일정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입찰 전 해당 물건의 공매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입찰 전 현장 조사: 사진이나 설명만 보고 입찰하기보다는 반드시 현장 조사를 통해 물건의 실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건물의 경우 구조적 결함, 수리 필요 부분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투자 목적과 재정 계획: 공매 물건을 투자 목적으로 구매할 경우 시장 상황, 수익성, 관리비용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입찰뿐만 아니라 세금, 공과금 등 부가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재정 계획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
  • 캠코 압류재산 공매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의사항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입찰 전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성공적인 거래를 위한 첫걸음이다.
▲ [입찰자 매뉴얼] 1-1. 회원가입-개인회원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2.6개찰).xls
0.19MB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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