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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KF-21, 2023년 성과를 토대로 2024년에는 양산 준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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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은 2023년 시험평가를 완료하고, 2024년 최초 양산에 돌입한다. 시제기 6호기까지 모든 비행에 성공했으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2024년에도 다양한 시험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올해 중 최초양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향후 공중급유시험, 공대공 미사일 발사 시험 등 주요한 비행시험을 통해 성능을 지속 검증하고, 방산 수출을 위한 준비도 추진할 계획이다.

 

편대비행 중인 시제 3,4호기
▲ 편대비행 중인 시제 3,4호기


KF-21, 2024년 비상을 위한 준비에 박차!

방위사업청은 한국형전투기 KF-21이 작년 성과를 토대로 2024년에는 양산에 돌입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2023년에는 6호기까지 모든 시제기가 성공적인 비행에 성공하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양산의 기틀을 마련한 KF-21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험을 통해 개발을 이어가기로 했다.


KF-21, 성공의 흔적과 2024년의 도전

KF-21은 2023년에 초음속 비행, 공대공 무장분리 시험 등 다양한 시험을 통해 최초 시험평가를 완수하고 양산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또한, 서울 ADEX 2023에서는 시범비행과 지상전시를 통해 국민들에게 자신의 성과를 직접 알렸다.

 

2023 ADEX 지상전시
▲ 2023 ADEX 지상전시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험들

2024년에는 KF-21의 비행시험을 계속하면서 더욱 다양한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제 4호기는 국방과학연구소 해미 시험장에서 '전기체 환경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극한환경에서의 정상작동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험들은 KF-21의 성능을 더욱 강화시키고 안정성을 확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온)환경시험을 수행 중인 시제 4호기
▲ (고온)환경시험을 수행 중인 시제 4호기


2024년, 최초양산과 함께 공군 전력화에 돌입

KF-21은 2024년 중 최초양산 계약을 체결하고, 공군 1호기의 생산에 착수하여 적기 전력화에 나설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장은 "KF-21 체계개발사업은 많은 도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지지와 기관들의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험과 지원을 통해 KF-21을 국방산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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