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해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택 현덕지구 개발, 16년 지연 끝 공영개발로 재탄생! 평택 현덕지구는 오랜 시간 개발이 지연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재산권 침해가 커졌습니다. 두 차례의 민간개발이 실패하며 기반시설은 낡고 건축이 제한되면서 주민 불편은 더 심각해졌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이를 해결하고자 공영개발로 사업 방식을 전환했습니다. 과연 공공이 주도하는 방식이 이번엔 현덕지구의 오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까요? 평택 현덕지구 민간개발 중단 배경과 공공주도 선택의 의미현덕지구는 민간사업자의 자금 미투자와 행정소송 등으로 사업이 중단되어 왔습니다. 민관합동개발 방식조차 보증서 미제출로 협약이 해지되며 더 이상의 민간 주도 개발은 어려웠습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를 공동 사업시행자로 선정해 공공이 안정적으로 주도하는 방식을 .. 2024년 역대 최대 규모, 여의도 면적 117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국방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9㎢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여 민군 상생 시대를 열다!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 개발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기대가 높다. 2024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보세요. 역대 최대 규모 339㎢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2024년 2월 26일, 국방부는 민군 상생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39㎢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 해제를 확정했다. 이는 ’07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제정 이후 최대 규모이며, 국민권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기대가 높다. 보호구역 해제 규모 및 세부 내용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 해제 (287㎢) 서산, 김해 등 7개 지역의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을 해제하여 기지 방호에 필요한 최소 범위로 축소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