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릴과 손잡은 한화, 미국 육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 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소형 다목적무인차량 2차 사업(S-MET Inc. II)에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아리온스멧 기술 기반 하이브리드형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며 미래 전장을 위한 혁신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번 사업 도전은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며, 민첩한 대응력과 혁신성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앤듀릴과 손잡고 美육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 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S-MET 사업 콘소시움 참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무인 소프트웨어 회사 앤듀릴 인더스트리즈와 무인차량 전문 개발업체 포테라와 함께 S-MET 사업 콘소시움을 구성했습니다. 앤듀릴은 오큘러스 VR의 창업자인 파머 럭키가 설립한 방산 기술 회사로, 무인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여 미국 방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민첩한 대응력과 혁신성을 미국 시장에서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자체 개발 아리온스멧 기술 활용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 기술을 기반으로 미 육군이 요구하는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다목적무인차량 플랫폼 개발을 지원합니다. 아리온스멧은 이미 지난해 12월 하와이 미 해병대 기지에서 실시된 해외비교성능시험(FCT)에 참여하여 다양한 자율주행 기능과 운송 능력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 국산 무인차량 아리온스멧

미래 전장 대비 기술적 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사업 도전을 통해 아리온스멧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미래 전장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적 도약을 이루고자 합니다. 또한, 무인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여 글로벌 톱티어 방산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시사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육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 도전은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 미국 시장 진출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미래 전장 대비: 무인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여 미래 전장의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혁신 기술 선보임: 자체 개발한 아리온스멧 기술을 통해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기술적 도약: 미국 육군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아리온스멧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육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 도전은 미래 전장을 향한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산 무인차량 아리온스멧, 미군 해외비교성능시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