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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ROTC 중앙회와 국방부, 학군장교 지원율 제고를 위한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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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ROTC 중앙회가 초급간부 안정적 획득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았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5일 ROTC 중앙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군장교 지원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 ROTC 중앙회 [ www.rotc.or.kr ]
▲ 대한민국 ROTC 중앙회 [ www.rotc.or.kr ]


공감대 형성과 최선의 노력

김 차관은 초급간부 획득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안정적 획득을 위해 국방부와 ROTC 중앙회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양 기관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학군장교 지원율 제고를 위한 3가지 정책

획득체계 및 인사제도 개선

  • 학군장교 선발 과정 개선
  • 임관 및 복무 환경 개선
  • 인사제도 개선을 통한 전문성 강화

경제적 보전 및 복지혜택 확대

  • 학자금 지원 확대
  • 복지 혜택 강화
  • 경력 개발 지원 확대

취업지원 및 자기개발 지원 확대

  •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
  • 자기개발 지원 프로그램 확대

긴밀한 협력과 약속

김 차관은 ROTC 중앙회와 협력하여 추진해야 할 사항을 논의하고, 올해 3월부터 시작되는 학군장교 선발부터 임관까지 모든 과정에서 국방부와 ROTC 중앙회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는 양 기관이 초급간부 획득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의미한다.


실효성 있는 정책 시행

국방부는 학군장교가 단기복무장교 획득의 70%를 차지하며 창끝 전투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 획득 및 운영을 위한 추진과제를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실효성 있게 시행할 계획이다.

 

 

출처 :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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