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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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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 해군 MRO 연속 수주! 한미 방산 새 시대 열리나?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 및 수리)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K-해양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 조선업과의 협력 필요성을 언급한 직후 성사된 계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오션의 MRO 수주 성과와 그 배경, 그리고 한미 방산 협력의 미래를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한화오션의 MRO 사업 연속 수주 배경한화오션은 올해 8월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Wally Schirra)’의 MRO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최근에는 급유함 ‘유콘(USNS YUKON)’의 정기 수리 사업까지 연속으로 수주하게 되었습니다. 유콘함은 길이 206m, 폭 29.6m에 달하며, 약 3만1천톤의 배수..
전략사령부 창설! 북한 핵·WMD 억제 및 대응의 핵심 부대 한국군 전략사령부는 북한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2022년 5월, 국정 과제로 선정된 이후 약 2년 5개월 동안 철저히 준비된 이번 창설은 우리 군의 전략적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존의 전술적 대응을 넘어서 보다 체계적이고 강력한 억제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전략사령부의 역할과 임무전략사령부는 북한의 핵·WMD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을 핵심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그 역할은 단순히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것에서 나아가,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군사능력을 운용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한미동맹의 확장억제 ..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강력한 군대만이 평화를 지킨다 2024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은 우리나라의 군인들을 기리며 그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날입니다. 올해 76주년을 맞이한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군의 힘과 첨단 국방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는 강력한 국방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대통령 기념사 요약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한 강경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것이 국민의 자유와 번영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며, 군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치하했습니다. 또한, 우리 군이 미래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국방혁신과 강력한 동맹 강화를 통해 더욱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전략사령부 창설과 국방력 강화올해 국군의 날에는 새로운 전략..
신원식 장관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한반도 전쟁 우려 일축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북한의 무력도발 위협에 대해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고 한반도 전쟁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 신원식 국방부장관 1월 16일 KBS 라디오 인터뷰 신원식 장관 “북한 도발, 최악의 상황 대비... 전쟁 우려 일축” 신 장관은 1월 16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한의 이러한 행태는 위기 고조를 통해서 체제 결속을 도모하자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면서 “우리에겐 강력한 한미동맹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이 실제로 전쟁을 준비한다면 러시아에 포탄 수십 만발을 수출하겠냐”며 “북한의 협박, 공갈에 흔들리지 마시고 생업에 전념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신 장관의 발언은 최근 북한이 무력도발 위협 수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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