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707)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 연내 전력화 예정…육군 전력 강화 기대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가 연내 전력화될 예정이다. LAH는 500MD와 AH-1S를 대체할 공격헬기로, 수리온에 이어 국내 기술로 개발된 두 번째 국산 헬기이다. LAH의 전력화는 육군의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AH 양산 1호기, 2024년 전력화 예정!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가 연내 전력화될 예정이다. LAH는 현재 육군에서 운용 중인 공격헬기 500MD와 AH-1S를 대체하기 위해 2022년 개발을 완료한 헬기이다. LAH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총 6,539억원을 투자하여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2년 당해 연도에 양산에 착수했다. 현재 양산 1호기가 최종 조립단계에 있으며, 조립공정이 완료된 이후 육군의 수락검..
안정적인 국방반도체 공급을 위한 대전·방위사업청 MOU 체결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 국방반도체의 발전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월 18일에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국방반도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국방반도체의 연구개발과 국산화를 위한 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대전-방위사업청 MOU 체결, 국방반도체 협력 강화 이번 MOU는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 국방반도체의 발전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첫걸음이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중앙과 지방 정부가 K-방산의 기반이 되는 국방반도체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총력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방반도체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를 위한 협력 국방반도체 양산을 위한 협력 국방..
해군, ‘시드래곤 2024’ 참가…실전적 훈련으로 항공 대잠전 능력 향상 2024 ‘시드래곤(Sea Dragon)’ 연합훈련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5개국 해군이 괌 해상에서 다국적으로 참가하여 실전적인 잠수함 추적훈련을 실시한다. 해상초계기를 활용한 대잠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 훈련은 북한의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시드래곤 훈련 참가 해군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괌 근해에서 진행되는 다국적 연합훈련인 ‘시드래곤(Sea Dragon)’에 참가한다. ‘시드래곤 훈련’은 지난 2014년도부터 항공대잠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상초계기를 운영하는 국가가 모여 매년 실시하는 정례적인 다국적 연합훈련이다. 우리나라는 2019년에 처음으로 훈련 참관 후 2020년부터 P-3 해상초계기와 병력이 참가했다. 올해 훈련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