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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S위성 1호, KAI의 기술력으로 항법탑재체 개발 착수 KAI와 ETRI이 협력하여 KPS위성 1호 항법탑재체를 개발하는데 착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AI는 KPS 개발사업의 중요한 파트를 맡아 초정밀 PNT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한다. KAI와 ETRI의 협업으로 초정밀 PNT 정보 제공을 위한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위성 1호의 항법탑재체 개발에 나선다. KAI는 약 78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까지 항법탑재체 설계 지원, 시험 장치 개발 및 조립, 시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KPS위성 1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KAI의 위성 설계·제작·시험 기술력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KAI는 국내 최다 위성 설계, 조립 경험과 전문인력, 정지궤도..
국방부, ‘K-MOSA’ 정책 추진…유무인복합전투체계 조기 구축 박차 국방부가 2024년부터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MOSA는 임무 목적에 따라 대형·중형·소형 등 대표 플랫폼을 지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인체계를 개발하는 것을 뜻한다. K-MOSA 정책이 적용되면 방산업체는 표준화된 무인 기체·장비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되고, 야전 운용부대들은 모듈화된 장비를 쉽게 교환함으로써 전력조합의 유연성과 원활한 유지보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 추진 국방부는 12월 28일 ‘2023-2차 국방과학기술조정협의회’에서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의 조속한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신형 호위함 천안함, 13년만에 서해 작전배치…적 도발시 강력 응징 13년 만에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이 23일 서해 작전배치에 들어갔다. 천안함은 실전과 같은 전력화 과정을 거쳐 필승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적 도발에 즉각적이고 강하게 응징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형 호위함 천안함, 13년만에 서해 작전배치…적 도발시 강력 응징 해군의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 2,800톤급)이 2023년 12월 23일, 해군 2함대사령부에 작전배치됐다. 천안함은 올해 5월 취역 후 7개월여 동안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과 강도 높은 작전수행 평가 등을 거치며 전투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그 결과 작전배치 적합 판정을 받고 23일 2함대에 입항해 본격적인 서해수호 임무 수행에 돌입했다. 천안함은 작전배치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함정성능 확인’, ‘작전수행능력 평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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