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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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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최초 첨단 구급차 공개, 생명 구하는 기술의 진화 군인들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차가 더 좋아졌습니다! 국방부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힘을 합쳐 새로운 구급차를 개발했는데요. 이번 구급차는 단순한 차량이 아니라 첨단 기술을 가득 담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환자를 이송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구급차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볼까요?개선된 구급차, 뭐가 달라졌을까?흔들리지 않고 더 안전하게기존 구급차는 흔들림이 많아서 환자 이송 중에 위험할 수 있었는데, 이번 구급차는 진동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설계로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넓어진 공간, 편리한 구조구급차 안이 더 넓어졌고, 2층 베드와 전동 리프트가 추가되어 환자를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감염병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음압 장비도 탑재되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작동 가능..
전략사령부 창설! 북한 핵·WMD 억제 및 대응의 핵심 부대 한국군 전략사령부는 북한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2022년 5월, 국정 과제로 선정된 이후 약 2년 5개월 동안 철저히 준비된 이번 창설은 우리 군의 전략적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존의 전술적 대응을 넘어서 보다 체계적이고 강력한 억제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전략사령부의 역할과 임무전략사령부는 북한의 핵·WMD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을 핵심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그 역할은 단순히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것에서 나아가,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군사능력을 운용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한미동맹의 확장억제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확정! 강한 국군과 국민이 함께하는 안보축제 국군의 날이 34년 만에 다시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군의 날은 우리 국군의 창설을 기념하는 국가 기념일로, 그동안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적도 있었습니다. 올해 2024년은 건군 76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휴무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국민들의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군 장병들의 사기와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배경국군의 날은 1956년에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34년 만의 일입니다. 국방부는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군사대비..
국방부, 2024년 9월 1일 병사 휴대전화 사용 정책 대폭 보완 국방부는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정책을 보완하여 2024년 9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이번 정책은 병사들의 복무 여건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훈련병과 군병원 입원환자를 위한 휴대전화 사용 규정을 새롭게 도입하여 병사들의 소통과 행정 업무의 원활함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휴대전화 사용 정책의 배경 및 필요성2020년 7월부터 병사들은 평일 일과 후 및 휴일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병사들의 소통과 복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입니다. 하지만 훈련병과 군병원 입원환자는 예외로 적용되어 왔습니다. 이번 보완 정책은 기존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여 병사들의 복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훈련병 휴대전화 사용 정책 보완훈련병은 주말과 공휴일에 1..
2024년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정예 선진 강군' 위한 국방부 전략 2024년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가 국방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북한의 도발 위협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각 군 지휘관들이 화상으로 참가해, '정예 선진 강군'을 위한 전략과 노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회의의 주요 내용과 군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겠습니다. 회의 개요 및 참석자 이번 회의는 2024년 7월 9일, 국방부장관 신원식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북한 도발 위협이 가중되는 가운데 각 군 지휘관들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국방부와 각 군의 협력을 통해 '정예 선진 강군' 건설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반도 해안 감시, 고성능 해안감시레이다-II로 24시간 365일 철통 보호 한반도의 해안 경계는 국가 안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새로운 고성능 해안감시레이다-II를 개발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한 해안 감시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안감시레이다-II의 주요 성능과 특징, 개발 과정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과 기대 효과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해안감시레이다-II 개요해안감시레이다-II는 기존 해안감시레이다를 대체하기 위해 2022년 12월부터 연구개발이 시작되어, 2024년 6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레이다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해안 경계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기존 시스템에 비해 탐지 성능과 운용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무인R/S(RADAR Site) : 레이다를 이용하여 해상..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 배경과 북한의 합의 위반 사례 이번 포스트에서는 '9·19 군사합의'의 전부 효력정지와 관련된 국방부의 입장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9·19 군사합의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된 중요한 협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반복적인 합의 위반과 도발로 인해, 우리 정부는 더 이상 이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9·19 군사합의'의 전부 효력정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9·19 군사합의의 배경과 목적 9·19 군사합의는 2018년 9월 19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협정으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 합의는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적대 행위 중단과 군사적 충돌 방지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
무주택 군인을 위한 3기 신도시 공공택지 공급, 국방부와 LH의 협약 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무주택 군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무주택 군인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3기 신도시 개발을 촉진하여 주택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군부대 이전과 공공택지 우선 공급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통해 양 기관은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무주택 군인의 주거 안정 협약의 배경과 목적국방부와 LH의 이번 협약은 주거 불안으로 인해 군인의 직업적 자긍심과 사기가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입니다. 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LH는 무주택 군인을 대상으로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군 간부들의 주거 안정이 목표입니다. 또한, 수도권 주택공급..
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4월 26일 개최, 주요 사업 추진 결정 국방부에서 개최된 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CIWS-Ⅱ 사업부터 울산급 Batch-Ⅳ 함 건조 계획까지, 국방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보세요! 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개최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4월 26일(금) 오전 10시에 국방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방추위는 국방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로, 국방력 강화와 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논의하고 추진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방위사업들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주요 결정 내용CIWS-Ⅱ 사업: 국산화 및 드론 대응 강화 방안 마련울산급 Batch-Ⅳ 사업: 최신 호위함 건조 추진 (2023~2032년, 약 3조 2천 525억 원)장거리공대..
2024년 예비군의 날 4월 5일 개최, 대한민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 2024년 4월 5일, 대한민국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이합니다. 250만 예비군의 헌신과 자긍심을 기리는 이 날,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기념식과 행사가 열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예비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비군 제도 개선과 권익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2024년 4월 5일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입니다. 예비군은 국가안보를 이루는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 날은 그 역할과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에 향토예비군이 창설되어 이듬해부터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되었습니다. 56년 역사, 대한민국 예비군의 발자취 1968년 4월 1일 향토예비군 창설 이후 56년간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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