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산기술 유출 차단! ‘2024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 역대 최대 규모 확대 방위사업청은 방산기술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방산기업 뿐만 아니라 주요 기술을 보유한 협력기업까지 대상으로 진행되며,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해킹메일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사이버보안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목차 협력기업까지 확대 진단 K-방산 수출 증가, 협력기업의 역할 중요 최근 K-방산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협력기업의 역할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방산기업이 주로 설계 및 제작을 담당했지만, 최근에는 협력기업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주요 기술을 보유한 협력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력기업의 경우, 방산기업에 비해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과 관리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 신채호함, SLBM 탑재 3,000톤급 잠수함 해군 인도!…K-방산 수출 확대 국내 기술로 제작된 3,000톤급 전략 잠수함 '신채호함'이 성공적으로 인도되었습니다. 이번 인도식을 통해 해군의 전략적 자산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국산 기술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할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000톤급 잠수함 신채호함, 성공적 인도! 2024년 4월 4일, 우리나라 기술로 독자 설계하여 건조한 세 번째 3,000톤급 잠수함인 신채호함의 인도·인수식이 울산 조선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잠수함 기술의 자립과 발전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사건이며, 국가 안보 강화와 K-방산 수출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방홍보원] SLBM 탑재 가능 ‘신채호함’ 해군에 인도 신채호함의 주요 특징 신채호함은 SLBM(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운용이 가능한 수직발사관.. 대포병 탐지레이다-Ⅱ 전력화 완료, 장사정포 꼼짝마! 적 장사정포 위협에 대한 완벽한 대응책, 대포병 탐지레이다-Ⅱ 전력화 완료! 국내 최초 대포병 탐지레이다-Ⅱ의 특징, 성능, 그리고 향후 계획까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적 장사정포, 이제 우리는 안다! 대포병 탐지레이다-Ⅱ란 무엇일까요? 대포병 탐지레이다-Ⅱ는 육군 군단급 작전지역 및 서북도서 전방의 적 포병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탐지하여 탐지정보를 작전통제소 및 대화력전 전담부대로 전파하는 핵심 장비입니다. 능동위상배열 기술 적용으로 전자전 방어 능력 강화 대포병 탐지레이다-Ⅱ는 국내 최초로 능동위상배열(AESA)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능동위상배열 기술은 레이다 안테나에 배열된 모듈들이 개별적으로 송수신을 수행하여, 적군의 탐지 및 전자 공격을 어렵게 하고 전자전 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합니다. 모듈형 설.. 2024년 방산수출 200억 불 돌파로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진입 2024년 방위사업청 주요 정책 추진계획은 K-방산을 안보 기반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에 6.9조 원 투자, 국방기술 연구개발(R&D) 2.4조원 투자, 방산수출 200억 불 달성 목표 등을 통해 압도적 대응 능력, 미래 선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에 6.9조 원 투자 방위사업청은 북핵 및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해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에 2023년 대비 12% 증가한 6.9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에는 주요 전력으로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과 3천 톤 급 전략 잠수함을 군에 인도하고,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개발을 완료하는 등 다층방어체계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를 대비하여.. 국내 개발 ‘위성위치보고장치’, 특수부대 작전 반경 확대! 국내 개발된 위성위치보고장치가 특수부대에 도입되어 작전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궤도 위성을 이용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나 데이터 및 음성 통신이 가능하며, 기존 장비 대비 휴대성이 뛰어나 작전 수행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성위치보고장치, 기존 장비 대비 향상된 성능 방위사업청은 2024년 11월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특수부대에 국내 개발된 위성위치보고장치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신형 장비는 기존 위치보고접속장치(PRE) 대비 다음과 같은 향상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자체 통신 기능: 전 세계 60여개의 저궤도 통신 위성(이리듐 위성)을 기반으로 자체 통신이 가능 휴대성: 성인 남성 손바닥 정도의 크기와 1Kg 이하의 무게 작전 반경 확대: 지상, 해상, 공중 모든 영역에서..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사업 착수...방산수출 기대 방위사업청은 국내 최초의 전략급 무인항공기인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사업에 착수하여 국방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 방산수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 사업은 국내 무인항공기 기술의 선두주자로 한국을 선언적으로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사업 착수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4일,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양산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4,717억 원을 투입하여 24대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는 최대 30시간 체공이 가능하고, 400km 떨어진 표적을 정밀하게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양산사업으로 한국군의 감시·정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