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군 시범 배치 완료!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의 실전 준비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군사 작전에 적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족보행로봇은 이러한 기술적 발전의 핵심으로, 현대 전장에서 신속한 대응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속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의 성능과 이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군사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신속시범사업 개요신속시범사업은 군이 첨단 기술을 신속하게 연구개발하고 실전에 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추어, 새로운 무기체계를 2년 이내에 개발하여 시범 운용함으로써 군사적 활용성을 검증하고, 필요에 따라 본격적인 도입까지 연결됩니다. 이번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도 이 신속시범사업.. 수리온 헬기 전력화 완료, 세계 11번째 헬기 개발 국가의 위상 확립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의 육군 전력화 완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리온의 개발 배경부터 주요 성능, 미래 계획까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헬기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수리온의 이야기를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 개발 배경 수리온은 UH-1H와 500MD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하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헬기 개발 국가가 되었습니다. 주요 개발 참여 기관은 ADD와 KARI, 그리고 KAI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새로운 헬기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 국내 헬기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수리온의 주요 성능 및 특징 수리온은 최신 3차원 전자지도, 통합헬멧시현장치, 4축 자동비행조종장치..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제7기동군단 배치 완료, 도하작전 능력 강화 기동부대의 도하작전 능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한국형 자주도하장비가 육군 제7기동군단에 최초 배치되었습니다. 이 장비는 국산화율 90%를 달성하여 군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중요한 전력입니다.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개요 한국형 자주도하장비(KM3)는 전차와 장갑차의 하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장비로, 수륙양용 차량과 부교 구조물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이 장비는 2021년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계약을 통해 독일 자주도하장비(M3)를 국산화하여 개발되었습니다. ▲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훈련 모습 기술협력생산과 국산화 한국형 자주도하장비는 기술협력생산을 통해 독일의 M3 장비를 국산화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1,382종의 부품을 국산화하여 국산화율.. 수리온 헬기 210호기, 12년간의 무사고 비행을 기록하며 전력화 완료 육군은 최근 수리온 헬기의 210호기 수락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12년간의 무사고 비행과 헬기의 전력화 과정에서 헌신한 조종사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본 글에서는 수리온 헬기의 성과와 조종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리온 헬기의 역사와 성과수리온 헬기는 2012년 1호기를 시작으로 12년간 210호기까지 생산되었으며, 육군의 주요 헬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양한 임무 수행과 함께 수많은 비행을 무사고로 완수하며 명품 헬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수많은 관계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수락시험비행의 중요성과 과정수락시험비행은 헬기의 성능과 품질을 최종 확인하는 과정으로, 육군 시험평가단 감항인증실이.. 대포병 탐지레이다-Ⅱ 전력화 완료, 장사정포 꼼짝마! 적 장사정포 위협에 대한 완벽한 대응책, 대포병 탐지레이다-Ⅱ 전력화 완료! 국내 최초 대포병 탐지레이다-Ⅱ의 특징, 성능, 그리고 향후 계획까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적 장사정포, 이제 우리는 안다! 대포병 탐지레이다-Ⅱ란 무엇일까요? 대포병 탐지레이다-Ⅱ는 육군 군단급 작전지역 및 서북도서 전방의 적 포병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탐지하여 탐지정보를 작전통제소 및 대화력전 전담부대로 전파하는 핵심 장비입니다. 능동위상배열 기술 적용으로 전자전 방어 능력 강화 대포병 탐지레이다-Ⅱ는 국내 최초로 능동위상배열(AESA)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능동위상배열 기술은 레이다 안테나에 배열된 모듈들이 개별적으로 송수신을 수행하여, 적군의 탐지 및 전자 공격을 어렵게 하고 전자전 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합니다. 모듈형 설.. 제3회 국제사이버훈련 17개국 46개팀 600명 참가, 한-영 연합팀 우승 한-영 연합팀은 이번 국제사이버훈련에서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하며 최우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이 훈련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한국과 영국의 연합팀은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여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세웠습니다. 효과적인 사이버방어전략과 한-영 연합팀의 협력 한-영 연합팀은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실시한 대항군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각종 해킹방어대회에서 입상한 팀원들과 국가기반시설 보안담당 화이트해커가 모여 구성된 이 팀은 최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이버위협에 대처했습니다. 우수한 사이버전투력, 한-영 연합팀의 훈련과 역량 한-영 연합팀은 사이버 공방에서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항군의 다양한 공.. 155mm 사거리연장탄 양산 돌입…자주포 사거리 30%↑ 방위사업청은 2023년 8월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12월 국방규격 제정을 완료하며 155mm 사거리연장탄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개발은 K9 자주포의 최대 사거리를 기존보다 30% 이상 늘려 군의 화력사업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중요한 성과입니다. 항력감소탄과 로켓보조추진탄 기술 접목, 사거리 획기적 향상155mm 사거리연장탄은 기존 탄약에 항력감소탄과 로켓보조추진탄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항력감소탄은 탄 발사 후 항력을 최소화하여 사거리를 늘리는 기술이며, 로켓보조추진탄은 비행 중 탄의 속도를 높여 사거리를 늘리는 기술입니다. 이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하여 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사거리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국방력 강화 및 수출 기대, 경제적 효과도 기대155mm 사거리.. 육군 제5보병사단, 탄피 회수 부담없는 사격훈련 실시 육군 제 5 보병사단은 실전적인 훈련 환경에서 병사들의 전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검성골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특히 탄피 회수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실전 상황에서의 사격능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적용하였다. 이에 대한 병사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탄피 회수 부담 없는 사격훈련 육군에서는 기존의 탄피 회수 규정을 개선하여 병사들이 편리하게 사격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변화가 병사들의 훈련 태도나 전투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겠다. 실전에 가까운 사격훈련 환경 조성 검성골사격장에서의 사격훈련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병사들이 실전에서의 상황에 숙달되도록 한다. 이러한 훈련은 병사들의 전투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전체.. 차륜형지휘소용차량, 현대로템 5개월간 기술 및 교육훈련 밀착 지원 현대로템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해 5개월간 집중 지원을 진행했다. 기술 지원 및 교육 훈련을 통해 운용 안정성을 높이고, C4I 교육을 통해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현대로템의 노력은 미래 지상군 전투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 중 실시간 전투 지휘 가능 현대로템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해 5개월간 집중 지원을 진행하며 지상군 전투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지휘관 및 참모가 이동 중 실시간으로 전투 지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차량으로, 네트워크 기반의 첨단 전투 지휘 체계 장비, 실시간 송수신 시스템, 스크린 등을 갖추고 있다. 급박하게 전개되는 전장 상황에서 모든 군사 작전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부대를 ..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 연내 전력화 예정…육군 전력 강화 기대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가 연내 전력화될 예정이다. LAH는 500MD와 AH-1S를 대체할 공격헬기로, 수리온에 이어 국내 기술로 개발된 두 번째 국산 헬기이다. LAH의 전력화는 육군의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AH 양산 1호기, 2024년 전력화 예정!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가 연내 전력화될 예정이다. LAH는 현재 육군에서 운용 중인 공격헬기 500MD와 AH-1S를 대체하기 위해 2022년 개발을 완료한 헬기이다. LAH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총 6,539억원을 투자하여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2년 당해 연도에 양산에 착수했다. 현재 양산 1호기가 최종 조립단계에 있으며, 조립공정이 완료된 이후 육군의 수락검..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