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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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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역대 최대 규모, 여의도 면적 117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국방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9㎢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여 민군 상생 시대를 열다!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 개발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기대가 높다. 2024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보세요. 역대 최대 규모 339㎢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2024년 2월 26일, 국방부는 민군 상생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39㎢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 해제를 확정했다. 이는 ’07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제정 이후 최대 규모이며, 국민권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기대가 높다. 보호구역 해제 규모 및 세부 내용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 해제 (287㎢) 서산, 김해 등 7개 지역의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을 해제하여 기지 방호에 필요한 최소 범위로 축소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비..
병사 봉급도 이제 소득!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내 집 마련 꿈을 펼쳐라 국방부와 국토교통부의 협업으로 병사들도 가입 가능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장병들을 위한 재테크 상품인 장병내일준비적금의 혜택 확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병사 청년들이 주택을 마련하고 자산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 금융상품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방부,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현역 병사 가입 지원국방부는 국토교통부와의 협업을 통해 2월 21일부터 출시되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현역 병사들도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전에는 현역 병사들은 봉급이 과세소득으로 인정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이 불가능했지만, 국방부가 현역 복무에 대한 가입자격확인서를 발급함으로써 무주택 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가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무주택 청년 병사들의 주택 구입과 자산 형성을 ..
KAI, 2023년 매출 37% 증가 역대 최대 매출...2024년 퀀텀 점프 기대 KAI가 2023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2024년에는 더욱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년 대비 매출 37% 상승 및 수주 전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강구영 사장의 발표로 퀀텀 점프의 시작을 예고합니다. 2023년 매출 37% 증가...2024년 미래사업 투자로 퀀텀 점프 기대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3년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년 대비로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75%, 당기순이익은 91%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KAI의 창사 이래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2023년 실적 분석 2023년의 성과는 폴란드에 FA-50GF 12대를 성공적으로 납품하고, KF-21,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의 안정적인 체계 개발이 이루어지며 ..
비대면진료 본격화, 격리 및 도서지역 장병들도 걱정 끝! 국방부는 격리지 및 도서지역 부대 근무 장병들의 진료 접근성 개선과 진료 선택권 보장을 위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격리 및 도서지역 장병들을 위한 새로운 진료 시대 개막! 국방부는 격오지 및 도서지역 부대 근무장병들의 진료 접근성 개선 및 진료 선택권 보장을 위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시범사업은 이번 주부터 21사단 직할부대(양구)와 도서지역(어청도, 추자도)의 해군 부대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개요 이번 시범사업으로 시행하는 '비대면진료'는 장병들이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군의관 또는 민간병원 의사의 진..
MDL·NLL 이남 도발에 ‘즉·강·끝’ 응징! 신원식 장관, 초토화 지시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발언에 따르면, 북한의 MDL·NLL 도발 시 '즉강끝' 원칙으로 단호한 대응이 예고되었습니다. 안보 위협에 강력한 응징을 약속하며,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안보 대응, MDL·NLL 도발 시 '즉강끝' 원칙으로 응징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월 16일(금),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후, “북한은 내부 체제결속을 강화하고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제1적대국’, ‘주적’으로 지칭하며 의도적으로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어제는 우리 군의 변치 않는 해상경계선인 북방한계선(NLL)을 ‘유령선’이라고 비난하며 우리 군에 대한 무력행사에 나설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우주 산업 상생협력으로 경쟁력 강화 2024년 2월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 지자체, 주요 기업들과 함께 '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하며 상생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선언은 정부의 원·하청간 상생협력 모델 구축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호응이며, 항공우주업계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생협력의 필요성 항공우주 산업은 높은 기술력과 자본 집약성을 요구하는 전략 산업이며,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산업은 하청 구조가 복잡하고, 하청업체의 근로 환경 개선, 숙련 인력 확보, 기술 경쟁력 제고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항공우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원청과 하청의 상생협력이..
2024년 입대 병사 ‘플리스형 스웨터’ 지급…동계 생활여건 향상 국방부는 2024년부터 병사들에게 플리스형 스웨터를 지급하여 겨울철 피복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플리스형 스웨터는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보온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병영생활에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극기, 계급장 및 명찰을 벨크로 형태로 부착하여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장병들의 피복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장병의 복무여건 개선과 병영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가벼움근무복과 전투복에 어울리는 색상니트형 스웨터의 보푸라기 발생 보완플리스형 스웨터 지급 배경 및 목적국방부는 동절기에 따뜻한 병영 생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입대하는 병사들에게 플리스형 스웨터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플리스형 스웨터는 기존에 전투복이..
설연휴 안전, 군이 책임집니다! 24시간 응급진료지원 및 긴급구조 설 연휴 기간 동안 군은 긴급 상황 발생 시 600여 대 구조 장비와 3,000여 명 병력을 투입하여 국민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또한, 전국 13개 군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킵니다.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휴식을 취하는 중요한 명절입니다. 하지만, 연휴 기간에는 교통량 증가, 산불 발생 등 다양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에 군은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긴급구조 및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합니다. 설 연휴 긴급 상황 발생 시 군, 신속한 지원 나선다 군은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헬기, 구급차, 소방차 등 6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000여 명의 의료·구조 지원 병력을 배치합니다. 이들은 연휴 ..
KAI, 사우디 WDS 무대서 제2의 중동 붐 선봉에 서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사우디 WDS(World Defense Show) 참가를 통해 미래사업 중심 제2의 중동 붐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KAI가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총출동 KAI는 이번 WDS에 KF-21, FA-50, LAH, 수리온 등 주력 기종과 더불어 다목적 수송기(MC-X), 미래비행체(AAV), 차세대 중형 및 초소형 SAR 위성 등 미래사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특히, 유무인복합체계를 고정익과 회전익 주력 기종에 적용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는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큰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중동 시장 공략 KAI는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며, 유무인..
ROTC 중앙회와 국방부, 학군장교 지원율 제고를 위한 협력 모색 국방부와 ROTC 중앙회가 초급간부 안정적 획득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았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5일 ROTC 중앙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군장교 지원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감대 형성과 최선의 노력 김 차관은 초급간부 획득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안정적 획득을 위해 국방부와 ROTC 중앙회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양 기관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학군장교 지원율 제고를 위한 3가지 정책 획득체계 및 인사제도 개선 학군장교 선발 과정 개선 임관 및 복무 환경 개선 인사제도 개선을 통한 전문성 강화 경제적 보전 및 복지혜택 확대 학자금 지원 확대 복지 혜택 강화 경력 개발 지원 확대 취업지원 및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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